여기 등장하는 레바논 산은 2,000미터가 넘는 봉우리만도 10개가 넘는 험준한 산입니다. 이 산 꼭대기에는 사시사철 눈이 덮여 있는데, 봄철이 되면 이 산의 눈이 녹아 흘러내려, 물이 귀한 요단강을 넘치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레바논 산의 눈 이야기를 꺼내신 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비시키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시사철 변함이 없는 분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조변석개(朝變夕改), 변덕이 죽 끓듯 심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변한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들은 질서도 없고 방향도 없이, 마치 이정표 없는 길을 가는 것처럼 헤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레바논 산의 눈 이야기를 꺼내신 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비시키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시사철 변함이 없는 분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조변석개(朝變夕改), 변덕이 죽 끓듯 심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변한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들은 질서도 없고 방향도 없이, 마치 이정표 없는 길을 가는 것처럼 헤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