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해 호소하는 예레미야의 모습이 참 애처롭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수군거립니다. '예레미야는 이제 한풀 꺾였다. 우리가 공격해도 될 만큼 충분히 지쳐 있어.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이 어디 있어? 그동안 우리에게 그렇게 기세등등하게 공격을 해댔으니, 이제 우리가 복수하자. 드디어 때가 왔다. 꼬투리만 하나 잡으면 그놈은 끝장이야.' 그동안 예레미야와 가까이 지냈던 친한 벗들까지 적대세력에 가담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가 있지요. 급박하게 쫒기지 않으면 일을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예레미야의 사정을 생각해볼 일입니다. '지금 어디선가는 나를 잡으려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내가 실수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을 거야.' 사람이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실수 없이 잘 살아 왔다고 하더라도 잡으려고 덤비는 사람들은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늦추면 어느 구석에서 적이 튀어나와 나를 넘어뜨릴지 모릅니다. 예레미야 같은 의로운 예언자도 그런 일을 당했는데, 우리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가 있지요. 급박하게 쫒기지 않으면 일을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예레미야의 사정을 생각해볼 일입니다. '지금 어디선가는 나를 잡으려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내가 실수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을 거야.' 사람이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실수 없이 잘 살아 왔다고 하더라도 잡으려고 덤비는 사람들은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늦추면 어느 구석에서 적이 튀어나와 나를 넘어뜨릴지 모릅니다. 예레미야 같은 의로운 예언자도 그런 일을 당했는데, 우리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