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1-11-13 |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한 마피아의 아들이 책상에 앉아 크리스마스 소원을 써내려가고 있었다.
처음에 꼬마는
"산타 할아버지, 저는 올해 내내 착한 아이였어요. 제가 갖고 싶은 건…"
이라고 썼다가 종이를 구겨 던져버렸다.
다시 종이를 꺼내든 꼬마는
"산타 할아버지, 저는 올해 대부분을 착하게 보냈답니다. 제가 원하는 건…"
까지 쓰고나서 종이를 다시 버렸다.
마침내 아이디어가 떠오른 꼬마가종이에 쓴 내용은 이랬다.
"산타 할아버지, 우리 엄마를 다시 보고 싶으면…"
처음에 꼬마는
"산타 할아버지, 저는 올해 내내 착한 아이였어요. 제가 갖고 싶은 건…"
이라고 썼다가 종이를 구겨 던져버렸다.
다시 종이를 꺼내든 꼬마는
"산타 할아버지, 저는 올해 대부분을 착하게 보냈답니다. 제가 원하는 건…"
까지 쓰고나서 종이를 다시 버렸다.
마침내 아이디어가 떠오른 꼬마가종이에 쓴 내용은 이랬다.
"산타 할아버지, 우리 엄마를 다시 보고 싶으면…"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524 | 20년 후 | 2008-09-15 | |
| 523 | 애인에게 말조심합시다 | 2006-05-26 | |
| 522 | 만수무강 | 2005-10-11 | |
| 521 | 젊음의 증표 | 2005-12-27 | |
| 520 | 얼마나 급했으면 | 2007-06-16 | |
| 519 | 부인을 위한 처방전 | 2006-02-06 | |
| 518 | 뭘 했을 때의 기분일까요? | 2002-01-31 | |
| 517 | 거시기 하고 싶어서 | 2011-01-27 | |
| 516 | 한국 남자/여자 퀴즈 | 2002-01-29 | |
| 515 | 그래도 외박하는 것 보다야 | 2004-05-12 | |
| » | 꼬마 마피아 | 2011-11-13 | |
| 513 | 여성만의 규칙 | 2005-05-25 | |
| 512 | 혼인서약 | 2005-11-24 | |
| 511 | 어느 화장실의 릴레이 낙서 | 2002-02-09 | |
| 510 | I love you see you, so I do not see you! | 2002-01-24 | |
| 509 | 오락실 | 2005-11-12 | |
| 508 | 선원의 아내 | 2005-11-25 | |
| 507 | 아가씨와 아줌마 구별 방법 | 2006-01-05 | |
| 506 | 유용한 법률상식 | 2005-01-30 | |
| 505 | 최고의 처방 | 2006-06-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