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2-05-21 |
|---|---|
| 실린 곳 | 서울경제 |
교황과 변호사가 죽어서 천당에 갔다.
신이 다가와 말했다. "각자 방을 줄 테니 따라오거라."
교황에게 먼저 방이 배정됐다. 아주 작은 침대와 책상이 있는 조그만 방이었다.
교황은 "감사합니다. 신이시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신은 변호사에게 큼지막한 침대와 미녀가 있는 커다란 방을 줬다.
변호사는 "신이시여. 저에게는 이 방을 주시면서 교황에게 저 작은 방을 주는 까닭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신이 대답했다. "교황은 수십 명이나 있지만 변호사는 네가 처음이거든."
신이 다가와 말했다. "각자 방을 줄 테니 따라오거라."
교황에게 먼저 방이 배정됐다. 아주 작은 침대와 책상이 있는 조그만 방이었다.
교황은 "감사합니다. 신이시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신은 변호사에게 큼지막한 침대와 미녀가 있는 커다란 방을 줬다.
변호사는 "신이시여. 저에게는 이 방을 주시면서 교황에게 저 작은 방을 주는 까닭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신이 대답했다. "교황은 수십 명이나 있지만 변호사는 네가 처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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