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5-06 05:51:33
0 2195
실린 날 2010-05-04 
실린 곳 국민일보 
주일학교에서 남달리 총명한 어린이에게 선생님이 물었다.

“시형아, 네 좋은 머리는 엄마에게서 나왔니, 아빠에게서 나왔니?”

“엄마요.”

아빠가 유명 대학 교수인 것을 알고 있는 터라 어린이가 자신 있게 ‘엄마’라고 하는 것이 신기해 다시 물었다.

“아니, 왜 그렇게 생각해?”

“엄마는 저를 낳은 뒤 머리가 나빠졌대요.”

1. 20110514 MizN
564 개와 농부
563 딸은 강도
562 정치가와 과학자
561 히딩크식 수능대처법
560 기도 시험
559 지하철에서 조는 남자
558 음악선생님의 비애
557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 글자로?
556 정신병원의 독서시간
555 [과학 유머] 신이 교수 못된 이유
554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해
553 아침형 인간
552 군대 안 가는 법
551 조폭 두목과 똘마니의 대화
550 초딩 vs 국딩
549 I want world star crazy man all see!
548 새참
547 한 번!
546 악처에게 시달린 반세기
545 순진한 신부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