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공언하신 대로, 예루살렘 도성이 사막 같이 되어, 아무도 살지 않는 성읍으로 변하면, 예루살렘의 그 찬란했던 예전 모습을 기억하던 사람들이 묻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 큰 도성을 이렇게 폐허로 만들어 놓으셨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수군대며 답을 말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 그들의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다른 신들을 경배하면서 섬겼기 때문이다." 일이 이런 식으로 되어가리라는 것은 신명기 29:24-26에 이미 예언되어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주님과 맺은 언약은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인데, 주님의 뜻이란 3절에서 말한 대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는 것,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않는 것,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공평과 정의'입니다.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으면, 나라든 개인이든 남의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주님과 맺은 언약은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인데, 주님의 뜻이란 3절에서 말한 대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는 것,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않는 것,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공평과 정의'입니다.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으면, 나라든 개인이든 남의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