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지도자들이 무능해서 주님의 백성들이 많이 죽게 생겼습니다. 죽지 않은 사람들은 이국 땅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모으겠다고 하십니다. 지도자들 때문에 그들이 곤경에 빠지게 되겠지만, 양떼 곧 백성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친히 나서서 일을 수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일의 일환으로 주님께서는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님께서 백성을 해방시키신 것은 유다가 망하고 백성이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간 뒤 70년만입니다. 또한 완전히 참다운 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그 뒤 600여 년이나 지난 뒤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입니다.
그 일의 일환으로 주님께서는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님께서 백성을 해방시키신 것은 유다가 망하고 백성이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간 뒤 70년만입니다. 또한 완전히 참다운 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그 뒤 600여 년이나 지난 뒤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