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신 분'으로 주님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향에서 쫓겨가서 살던 이스라엘 집을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다시 이끌어 내신 분'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백성들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가게 되겠지만, 머지않아 그들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레미야는 16장에서 이 말씀을 이미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예레미야서 16:14-15). 비슷한 예언을 여기서 반복한 것은, 주님의 약속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레미야는 16장에서 이 말씀을 이미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예레미야서 16:14-15). 비슷한 예언을 여기서 반복한 것은, 주님의 약속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