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임명해준 것도 아니고, 주님께서 말씀을 맡겨주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언자라고 칭하며 다니는 것에 대한 주님의 분노가 매섭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재하는 회의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지도 못했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았으면서도, 자기들이 주님의 예언자인 양 '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님의 분노의 회오리바람에 맞아 머리가 터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깨닫도록 주님께서는 그들을 징계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천상어전회의를 통하여 예언자를 파송하시는 모습이 이사야서 6:1-8에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습니다. 그분 주위에는 하늘의 천사들이 둘러 서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 때에 이사야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그 말씀을 듣고 이사야가 아뢰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주님께서 천상어전회의를 통하여 예언자를 파송하시는 모습이 이사야서 6:1-8에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습니다. 그분 주위에는 하늘의 천사들이 둘러 서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 때에 이사야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그 말씀을 듣고 이사야가 아뢰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