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어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7-1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23-24
성서본문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
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사람이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

(예레미야서 23:23-24)
성서요약 너희주님 하나님이 가까운곳 계시다고
먼곳에는 안계신줄 그리알고 있었더냐
사람들이 제아무리 은밀한곳 숨는대도
그누구도 내눈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잠언 26:26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미운 생각을 교활하게 감추고 있다 하여도, 그 악의는 회중 앞에서 드러나기 마련이다." 사람 앞에서도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제 속마음과 행실을 감출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비밀을 드러내시는 분이시고,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도 아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빛으로 둘러싸인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다니엘서 2:22).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마가복음서 4:22). 악한 행실뿐만 아니라 착한 행실도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착한 행실도 드러나게 마련이고, 드러나지 않은 것도, 언제까지나 감추어져 있지는 못합니다"(디모데전서 5:25).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24 2008-08-19 이사야서 44:21-22 "기억하여 두어라!" 3070
523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522 2009-08-21 예레미야서 5:3 "얼굴을 바윗돌보다도 더 굳게 하고…" 3072
521 2008-02-20 이사야서 29:17-19 시간 문제 3073
520 2008-02-19 이사야서 29:16 옹기장이와 진흙 3074
519 2008-05-26 이사야서 38:21-22 처방 3076
518 2008-02-13 이사야서 29:9-10 잠들게 하는 영 3077
517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516 2009-12-30 예레미야서 13:1-7 "띠를 사서 너의 허리에 띠고…" 3077
515 2008-01-07 이사야서 26:9-11 "주님을 사모합니다!" 3078
514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513 2009-07-06 예레미야서 3:16 "그 때가 이르러서" 3079
512 2008-08-18 이사야서 44:20 어리석은 마음 3080
511 2009-08-14 예레미야서 4:23-26 "땅을 바라보니…" 3080
510 2008-01-15 이사야서 26:21-27:1 땅 속에 스며든 피 3081
509 2009-03-11 이사야서 61:6-7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3084
508 2009-05-07 이사야서 66:15-16 "주님의 칼로!" 3085
507 2008-01-02 이사야서 26:1-3 평화에 평화를! 3086
506 2008-06-09 이사야서 40:15-17 주님 앞에만 서면 3088
505 2009-06-10 예레미야서 2:19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30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