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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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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8-1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5:12-14
성서본문 이렇게 칠십 년이란 기한이 다 차면, 내가 바빌로니아 왕과 그 민족과 바빌로니아 땅의 죄를 벌하며, 그 곳을 영원한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그 땅을 치겠다고 한 나의 모든 약속을 실천할 터이니, 이는 뭇 민족이 받게 될 벌을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이 책에 모두 기록된 대로 성취하는 것이다. 참으로 이번에는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많은 강대국들과 대왕들을 섬길 것이다. 이와 같이 나는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직접 행하고 저지른 일을 그대로 갚아 주겠다.'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서 25:12-14)
성서요약 주님께서 나를통해 당신들께 이르시되
칠십년후 바빌로냐 망하리라 했습니다
이와같이 칠십여년 그기한이 차게되면
이제나는 바빌로냐 그들죄를 물으리라

바빌로냐 사람들이 예레미야 예언대로
이번에는 다른나라 강대국을 섬기리라
바빌로냐 사람들이 직접행코 저지른일
자기들이 행한대로 고스란히 갚으리라
주님께서 바빌로니아를 시켜서 유다를 치게 하시고, 그들을 포로로 잡아가게 하시는 것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예뻐서가 아니라, 유다 사람들을 징계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오만을 참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남을 지배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그것은 결코 '나의' 권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큰 일을 이루어나가시는 섭리 가운데서 잠시 '배역'을 맡았을 뿐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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