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잔을 아무도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는 근거는, 주님께서 당신 이름으로 불리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부터 징계를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내 친자식부터 매를 대는데, 양자들이 어찌 거부하겠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와 같이 세상을 대하시는 태도는 우리도 배워야 할 점입니다. 나의 잘못부터 돌아보고 남의 잘못을 지적해야 하고, 우리 가정부터 돌아본 뒤에 남의 가정 이야기를 해야 하고, 내 자식의 허물을 살핀 뒤에 남의 자식 흉을 입에 올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와 같이 세상을 대하시는 태도는 우리도 배워야 할 점입니다. 나의 잘못부터 돌아보고 남의 잘못을 지적해야 하고, 우리 가정부터 돌아본 뒤에 남의 가정 이야기를 해야 하고, 내 자식의 허물을 살핀 뒤에 남의 자식 흉을 입에 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