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만민을 신문하실 것이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8-2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5:30-31
성서본문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로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 고함 치신다.
그의 거룩한 처소 하늘 꼭대기에서
벽력 같은 목소리를 내신다.
그의 목장에다 대고 무섭게 고함 치신다.
포도를 밟는 자들처럼 이 땅의 모든 주민을
규탄하여 큰소리를 내신다.
주님께서 만민을 신문하실 것이니,
그 우렁찬 소리가 땅 끝에까지 퍼질 것이다.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악인들을 칼로 쳐서 죽게 하실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25:30-31)
성서요약 그러므로 예레미야 너는이리 예언하라
그사람들 규탄하여 이와같이 말하여라
주님께서 저높은곳 그분처소 하늘에서
벽력같은 목소리로 고함치며 이르신다

주님께서 세상만민 신문할날 올것이니
그우렁찬 주님음성 땅끝까지 퍼지리라
주님께서 모든사람 심판할날 이르리니
악인들을 칼로쳐서 죽음맞게 하시리라
우리가 품었던 모든 생각에 대하여, 우리가 한 모든 행동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일일이 신문하시고, 주님의 법도에 따라 심판하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 앞에서 우리는 무조건 겸손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누굴 돕는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 한 사람을 돕기위해 그대 자신을 다 주어도 도와질까 말까 한다." 우리는 때로 '이 정도면 나도 그런대로 괜찮게 살고 있는 거야'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고백할 말은 하나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244 2006-02-09 이사야서 1:22-23 도둑의 짝 2864
1243 2006-02-08 이사야서 1:21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2523
1242 2006-02-07 이사야서 1:18-20 “너희들이 선택하여라!” 2601
1241 2006-02-06 이사야서 1:15-17 “너희 기도를 듣지 않겠다!” 2629
1240 2006-02-04 이사야서 1:11-14 “헛된 제물” 2630
1239 2006-02-03 이사야서 1:8-10 “주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2613
1238 2006-02-02 이사야서 1:4-7 배반의 결과 2662
1237 2006-02-01 이사야서 1:2-3 “짐승만도 못한 것들!” 2863
1236 2006-01-31 이사야서 1:1 이사야 2929
1235 2006-01-27 아가 8:13-14 “그대, 빨리 오세요!” 2911
1234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1233 2006-01-25 아가 8:10 “그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 2819
1232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1231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1230 2006-01-21 아가 8:5 “어머니의 산고(産苦)” 2960
1229 2006-01-20 아가 8:3-4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2715
1228 2006-01-19 아가 8:1-2 “나의 오라버니라면” 2997
1227 2006-01-18 아가 7:9-13 “이른 아침에 함께 가요!” 2747
1226 2006-01-17 아가 7:6-9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2885
1225 2006-01-16 아가 7:1-5 “귀한 집 딸아!” 28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