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고관들과 백성들을 앞에 두고,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 예레미야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때 예레미야는 '죽일 테면 죽여라!' 하고 담대하게 대응합니다. 예레미야가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는 무죄한 사람의 피를 절대로 못 본 체 하시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전에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했습니다(예레미야서 22:3). 그런데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은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았고, 억압 받는 사람들을 구하지도 않았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학대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무죄한 사람의 피까지 흘리려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전에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했습니다(예레미야서 22:3). 그런데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은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았고, 억압 받는 사람들을 구하지도 않았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학대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무죄한 사람의 피까지 흘리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