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에 있던 각종 귀한 기구들과 주님의 성전에서 쓰던 거룩한 물건들이 지금은 바빌로니아로 실려가게 되겠지만 주님께서 찾으시면 다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물건들도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옮기시는 대로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요즘 우리가 쓰는 귀중품과 돈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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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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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출처 | 예레미야서 27:19-22 |
성서본문 | (나 만군의 주가 기둥과 놋바다와 받침대와 아직 이 도성에 남아 있는 기구, 곧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귀족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붙잡아 갈 때에 남겨 두었던 것들에 관하여 말하겠다.) 참으로 주의 성전과 유다 왕궁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그 기구를 두고,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그것들도 바빌로니아로 실려 가서, 내가 찾아올 때까지 그냥 그 곳에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리고 그 후에 내가 그것들을 이 곳으로 다시 옮겨 올 것이다." (예레미야서 27:19-22) |
성서요약 | 여호야긴 유다왕과 예루살렘 귀족들이 바빌로냐 잡혀갈때 남기어둔 여러물건 놋바다와 받침대와 성진기둥 각종기구 그것들과 관련하여 만군의주 나말한다 주님성전 유다도성 남아있던 기구들은 바빌로냐 그땅으로 실려가게 될것이다 내가찾을 그때까지 그곳에서 머물지만 후에내가 그것들을 옮겨오게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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