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자리를 떠난 예레미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10-06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8:10-11
성서본문 예언자 하나냐가 예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다. 그리고 하나냐는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년 안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서 이와 같이 꺾어 버리겠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그 자리를 떠났다.

(예레미야서 28:10-11)
성서요약 그런뒤에 하나냐는 이와같이 말하였다
백성들이 보는데서 기세좋게 말하였다
바빌로냐 늡갓네살 그가메준 너희멍에
그것들을 이와같이 내가꺾어 버리겠다

예레미야 목에걸린 나무멍에 뺏어다가
하나냐가 그멍에를 보기좋게 꺾은뒤에
주님말씀 빙자하여 예언하는 말을듣고
주님의종 예레미야 그자리를 떠나갔다
일찍이 마크트웨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다." 상대가 사실과 다른 주장을 근거로 행동을 할 때, 최선의 대응방법은 그 자리를 피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84 2003-01-04 창세기 6:1-7:24 후회하시는 하나님 851
2083 2003-02-07 창세기 50:1-26 형들을 안심시키는 요셉 849
2082 2003-01-03 창세기 4:1-5:32 네 아우가 어디에 있느냐 882
2081 2003-02-06 창세기 48:1-49:33 야곱의 말년 916
2080 2003-02-05 창세기 47:1-31 기근이 심해지다 846
2079 2003-02-04 창세기 46:1-34 야곱의 가족이 이집트로 들어가다 874
2078 2003-02-03 창세기 45:1-28 "내가 요셉입니다" 819
2077 2003-02-02 창세기 44:1-34 유다의 탄원 856
2076 2003-02-01 창세기 43:1-34 "네가 베냐민이구나!" 1129
2075 2003-01-31 창세기 42:1-38 운명의 만남 798
2074 2003-01-30 창세기 41:1-57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다 965
2073 2003-01-29 창세기 40:1-23 요셉의 옥중생활 907
2072 2003-01-02 창세기 3:1-24 깨어진 관계 811
2071 2003-01-28 창세기 39:1-23 보디발의 아내와 요셉 908
2070 2003-01-27 창세기 38:1-30 시아버지와 며느리 2073
2069 2003-01-26 창세기 37:1-36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 950
2068 2003-01-25 창세기 35:1-36:43 야곱의 아들들 1028
2067 2003-01-24 창세기 34:1-31 디나가 성폭행 당한 사건 969
2066 2003-01-23 창세기 33:1-20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다 941
2065 2003-01-22 창세기 32:1-32 ‘이스라엘’이 된 야곱 9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