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제대로 처신을 하지 못하면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날 수가 있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레로도 못 막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리시는 조치를 피하려고 사람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처분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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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1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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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출처 | 예레미야서 28:12-14 |
성서본문 | 예언자 하나냐가 예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린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너는 나무로 만든 멍에를 꺾어 버렸으나, 오히려 그 대신에 쇠로 멍에를 만들고 말았다. 진실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모든 민족의 목에 쇠로 만든 멍에를 메워 놓고,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길 수밖에 없다. 나는 심지어 들짐승도 그에게 넘겨 주었다.'" (예레미야서 28:12-14) |
성서요약 | 예레미야 목에걸린 예언상징 나무멍에 하나냐가 꺾은뒤에 주님말씀 하시었다 너는가서 하나냐에 이와같이 전하여라 내가하는 말이라고 그의귀에 전하여라 내가내린 나무멍에 네가꺾어 버렸으나 너는외려 그대신에 쇠멍에를 만들었다 내가모든 민족목에 쇠멍에를 메워놓고 바빌로냐 늡갓네살 섬기도록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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