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 여고냐는 일명 여호야긴이라고 불리는 사람으로서 주전 598년(혹은 597)에 잠깐 왕으로 있다가 바빌로니아로 잡혀갔고,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주전 597년부터 587년까지 재위하다가 587년에 유다가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가 세운 허수아비 왕으로서, 이미 시드기야 통치 때는 왕족과 제사장과 장로들과 기술자 등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로 잡혀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인편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미 일은 벌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갔지만, 예레미야는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잡혀간 그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지침을 내려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때가 늦어 일이 벌어졌더라도, 더 큰일을 막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조치는 끝까지 하는 것이 침착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이미 일은 벌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갔지만, 예레미야는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잡혀간 그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지침을 내려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때가 늦어 일이 벌어졌더라도, 더 큰일을 막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조치는 끝까지 하는 것이 침착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