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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데리고 오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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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10-1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9:10-14
성서본문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너희를 돌아보아, 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다. 내가 너희를 포로로 보냈으나, 나는 너희를 그 곳에서 너희의 고향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29:10-14)
성서요약 만군의주 너희주가 분명하게 단언한다
너희들이 고국떠나 바빌로냐 산다마는
그곳에서 포로생활 칠십년을 다채우면
내가너희 돌아보아 다시데려 올것이다

너희두고 계획한일 오직나만 알고있다
너희에게 희망주려 내가세운 계획이다
너희향한 나의계획 재앙아닌 번영이다
너희들이 날찾으면 내가너희 만나겠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바빌로니아로 끌려가게 하신 것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만 알고 계시는 비밀 계획입니다. 지금은 비록 고난 가운데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면 밝은 미래가 예정되어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지금 주님의 백성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은 '주님의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실패란 당신이 실패했다는 말이 아니라, 당신이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했다는 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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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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