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은 야곱의 아내입니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고도 부르는 사람이므로,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운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나라를 잃은 거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우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눈물을 그칠 때가 되었습니다.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슬픈 일을 당해서 우는 이들에게, 오늘도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울음소리도 그치고, 네 눈에서 눈물도 거두어라. 네가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네 아들딸들이 적국에서 돌아온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슬픈 일을 당해서 우는 이들에게, 오늘도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울음소리도 그치고, 네 눈에서 눈물도 거두어라. 네가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네 아들딸들이 적국에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