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으로 보면 에브라임은 요셉의 둘째 아들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그런데 역대지상 5:2에는 이렇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그의 형제들보다 세력이 크고,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그리고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자기 아들로 삼았고(창세기 48:5), 그 가운데서 동생인 에브라임을 맏이로 여겼습니다(창세기 48:13).
남왕국의 명칭 거의 예외 없이 '유다'라고 하지만 북왕국의 명칭은 성경에서 이스라엘, 야곱, 사마리아, 에브라암 등등으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에브라임'이라고 하면 북왕국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유다'가 맏이의 지위를 잃었음에도 그는 여전히 맏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에브라임'은 맏이로 등재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막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브라임, 곧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벌을 받기는 했지만, 아버지는 직접 벌을 내린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아파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심입니다.
남왕국의 명칭 거의 예외 없이 '유다'라고 하지만 북왕국의 명칭은 성경에서 이스라엘, 야곱, 사마리아, 에브라암 등등으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에브라임'이라고 하면 북왕국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유다'가 맏이의 지위를 잃었음에도 그는 여전히 맏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에브라임'은 맏이로 등재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막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브라임, 곧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벌을 받기는 했지만, 아버지는 직접 벌을 내린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아파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