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 뒤의 이스라엘은 '저주 받은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백성들을 해방시키시며 그 땅의 촉복의 땅이 될 것입니다. 땅은 똑 같은 지만 주님께서 떠나셨을 때와 함께 하실 때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주님께서 떠나신 곳은 불의의 보금자리,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은 정의의 보금자리입니다. 주님께서 떠나신 곳은 속된 산,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은 거룩한 산입니다. 주님께서 떠나신 곳에서는 저주를 받고,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에서는 복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떠나신 곳은 불의의 보금자리,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은 정의의 보금자리입니다. 주님께서 떠나신 곳은 속된 산,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은 거룩한 산입니다. 주님께서 떠나신 곳에서는 저주를 받고,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에서는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