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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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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11-2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1:24-26
성서본문 그 때에는 유다와 그 모든 성읍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고, 농부들도 농촌에 모여 살고, 유랑하는 목자들도 가축 떼를 몰고 다닐 것이다.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그 때에 백성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 보니,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예레미야서 31:24-26)
성서요약 그때모든 유다사람 성읍으로 이주하고
농부들과 목자들이 제자리서 일하리라
지친이에 새힘주고 약한이를 먹이리니
눈떠보니 내게단잠 그들이리 말하리라
폐허가 되어 있던 유다의 성읍들에 사람들이 이주해 옵니다. 농부들은 밭에 나가 일을 하고 목자들은 가축떼를 몰고 다닐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고, 허약해진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환난이나 시련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나고 나면 일장춘몽이기 때문입니다. 모진 풍파가 지났을 때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 보니,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그들은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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