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오실 때에, 주님은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내용은,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주님께서 그들을 보살펴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아내가 되고, 주님은 그들의 아내가 되는 결혼서약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일방적으로 그 언약을 깨뜨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제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한쪽에서 언약을 깨뜨린 경우 양쪽 당사자 사이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지만, 주님께서는 백성들을 버리시지 않기 위하여, 이전 것은 없던 것으로 하고 새로 언약을 맺자 하십니다. 대단한 사랑입니다.
한쪽에서 언약을 깨뜨린 경우 양쪽 당사자 사이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지만, 주님께서는 백성들을 버리시지 않기 위하여, 이전 것은 없던 것으로 하고 새로 언약을 맺자 하십니다. 대단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