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은혜는 수천 대까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12-0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2:16-19
성서본문 나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그 매매계약서를 넘겨 주고 나서,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아, 주 하나님, 보십시오, 크신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 바로 주님이시니, 주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못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은혜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베풀어 주시지만, 조상의 죄는 반드시 자손이 치르게 하시는 분이시며,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만군의 주님으로 이름을 떨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계획하는 일도 크시고, 실천하는 힘도 강하시며, 사람들의 모든 삶을 감찰하시고, 각자의 행동과 행실의 결실에 따라서 갚아 주십니다.

(예레미야서 32:16-19)
성서요약 나의서기 바룩에게 그계약서 넘겨주고
이어나는 주님앞에 기도드려 아뢰었다
나의주님 보옵소서 나의기도 들으소서
주님께선 어떤일도 능치못함 없습니다

주님은혜 내리실땐 수천대에 주시지만
조상죄는 자손들이 책임지게 하십니다
주님계획 주님실천 그크기가 끝이없고
사람들의 행실따라 갚으시는 분입니다
성경에는 주님께서 은혜를 내리실 때 자손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복을 주신다고 하셨고, 죄를 지었을 때는 삼사 대에 이르기까지 벌을 주신다고 하셨지만, 그 수치보다는, 악업이든 선업이든 그냥 사라지는 법은 없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64 2005-06-30 잠언 27:19 거울 2466
1163 2006-02-13 이사야서 1:29-31 우상을 숭배하면 2466
1162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1161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1160 2008-10-22 이사야서 49:9-10 긍휼히 여기시는 분 2469
1159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1158 2005-08-26 전도서 1:12-14 세상만사 바람인 것을 2471
1157 2005-01-18 잠언 16:10-15 왕이 되자 2472
1156 2005-03-22 잠언 21:21-24 입과 혀를 지키면 2473
1155 2005-04-20 잠언 23:22-25 "너의 어버이를 즐겁게 하여라" 2473
1154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1153 2005-03-11 잠언 20:24-25 사람의 길 2474
1152 2006-02-15 이사야서 2:4-5 무기를 쳐서 연장을 만들자 2474
1151 2005-12-27 아가 4:6-7 “나는 가려 하네” 2475
1150 2003-10-01 역대지상 1:1-54 주류와 비주류 2476
1149 2005-10-26 전도서 8:1 표정을 바꾸어주는 사람 2476
1148 2005-11-23 전도서 11:1-2 이윤을 남겨라! 2476
1147 2004-02-04 욥기 28:1-28 지혜란? 2477
1146 2005-10-29 전도서 8:9-10 허탈한 마음 2477
1145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