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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옛날과 같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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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12-2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3:10-11
성서본문 나 주가 말한다. 너희들은 '이 곳이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고 말하지만, 지금 황무지로 변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는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 또다시, 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가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이다. 주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이렇게 찬양할 것이다.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 감사하여라!
진실로 주님은 선하시며,
진실로 그의 인자하심 영원히 변함이 없다.'

내가 이 땅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여 다시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33:10-11)
성서요약 너희주님 나말한다 만군의주 나말한다
너희들은 도성두고 망하였다 말을한다
사람없고 짐승없이 황폐하다 말하지만
이곳에서 사람들의 환호소리 들리리라

내가포로 귀환시켜 옛날처럼 만들리니
그사람들 찬양하며 이리노래 부르리라
너희들은 감사하라 주님앞에 감사하라
진정주님 선하시며 인자하심 영원하다
'부흥'(復興)이란 말에서 '부'(復)는
다시 돌아온다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그러니까 부흥은 옛날처럼
다시 흥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예루살렘 도성을 다시 회복시켜
주님께서 옛날과 같이 되게 해주시는 것
그것이 곧 부흥(復興)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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