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1-2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4:2-5
성서본문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어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도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가 이 도성에 불을 지르게 하겠다. 너도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붙잡혀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갈 것이다. 너는 바빌로니아 왕 앞에 끌려 나가, 그의 얼굴을 직접 보게 될 것이며, 그는 너에게 항복을 요구할 것이다. 너는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것이다. 유다 왕 시드기야야, 나 주의 약속을 들어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시드기야야, 너는 칼에 찔려 죽지 않고, 평안히 죽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네 조상 곧 너보다 먼저 살았던 선왕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향불을 피웠던 것처럼, 네 죽음도 슬퍼하여 향불을 피우며 '슬픕니다, 임금님' 하면서, 너를 애도하여 조가를 부를 것이다. 이것은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예레미야서 34:2-5)
성서요약	이스라엘 주하나님 내가네게 말하는것 유다임금 시드기야 그가듣게 전하여라 바빌로냐 임금에게 이도성을 넘겨주어 그로하여 이도성에 불지르게 할것이다 너도역시 그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겠고 꼼짝없이 붙잡혀서 치욕당케 될것이다 바빌로냐 임금앞서 그얼굴을 직접보며 너는이제 항복하라 강요받게 될것이다 시드기야 유다왕아 나의약속 잘들어라 내가이제 말하는것 귀담아서 잘들어라 너는결코 칼에찔려 죽는일이 없으리라 사람들의 애도속에 평안하게 죽으리라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맡겨, 유다 임금 시드기야에게 전하라고 하시는 말씀의 요지는, 그가 결코 칼에 찍려 처참하게 죽지 않고 사람들의 애도 속에 평안하게 죽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축복 가운데서 태어나서 애도 가운데서 죽게 되는 것. 평범한 일인 것 같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삶의 복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	2003-02-15	출애굽기 10:1-29	메뚜기 소동, 어둠	825
163	2003-02-12	출애굽기 7:1-25	이집트에 내린 첫 번째 재앙	825
162	2002-11-15	데살로니가전서 5:1-28	하나님의 뜻	825
161	2002-10-15	고린도후서 7:1-16	우환이 복이 됩니다	825
160	2003-04-29	민수기 33:1-34:29	이집트에서 모압까지	824
159	2003-03-08	출애굽기 35:1-36:38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824
158	2003-04-25	민수기 28:1-29:40	각종 제사	822
157	2003-05-11	신명기 12:1-28	예배 드리는 기쁨	821
156	2002-11-03	빌립보서 1:1-30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는 특권	821
155	2002-10-09	고린도후서 1:1-24	피차의 자랑거리가 됩시다	820
154	2003-02-03	창세기 45:1-28	"내가 요셉입니다"	819
153	2002-11-14	데살로니가전서 4:1-18	조용하게 사는 사람	819
152	2003-01-05	창세기 8:1-9:29	하나님의 약속	818
151	2002-09-17	로마서 11:1-36	놀라우신 하나님의 지혜	818
150	2002-12-13	베드로전서 1:1-25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816
149	2002-12-08	히브리서 11:1-40	믿음	816
148	2002-11-30	디도서 2:1-3:15	신도들의 생활지침	816
147	2003-03-22	레위기 16:1-17:16	피는 먹지 못한다	815
146	2002-12-21	요한2서 1:1-13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814
145	2002-12-02	히브리서 1:1-2:18	예수님은 낮아지셨습니다	814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