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결국 망하였지만, 이때도 아직 늦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임금과 백성이 회개하고 주님 앞에 엎드렸으면 주님께서 위기를 모면할 길을 열어주셨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마지막 남은 기름 한 병으로도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열왕기하 4:1-7 참고).
끝까지 남아 있는 것이 얼마 안 된다는 것,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끝까지 남아 있는 것이 얼마 안 된다는 것,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