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포도주를 드시지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2-0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5:3-5
성서본문 그래서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라고 하는 사람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들과 모든 아들과 레갑 가문을 모두 데려왔다. 나는 그들을 주님의 성전으로 안내하여, 익다랴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람인 하난의 아들들이 쓰는 방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에 붙어 있고, 살룸의 아들, 문지기 마아세야의 방 위에 있었다.

거기에서 내가 레갑 가문 사람들에게 포도주가 가득 찬 단지와 잔들을 내놓고 "포도주를 드시지요" 하며, 그들에게 권하였다.

(예레미야서 35:3-5)
성서요약 하여나는 레갑가문 사람들을 데려와서
주님성전 고관방곁 한방으로 안내했다
거기에서 포도주와 잔들함께 내어놓고
포도주를 드시지요 그들에게 권하였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예레미야는 레갑 가문 사람들을 찾아 성전으로 데려와서 어느 방으로 안내한 다음, 포도주와 잔을 준비하여 그들에게 권하였습니다. "포도주를 드시지요!" 그들이 포도주를 마시는지 안 마시는지 시험해 보기 위함입니다.

레갑 사람들은 심성이 참 고운 것 같습니다. 별다른 이유도 안 나와 있는데, 예레미야가 오라고 한다고 순순히 따라왔으니 말입니다. 어쨌든 이들은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전하시기 위해 불러서 쓰신 사람들입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4 2003-07-26 사무엘기하 5:1-25 허세(虛勢) 1167
43 2009-11-23 예레미야서 10:5 허수아비 2875
42 2005-10-29 전도서 8:9-10 허탈한 마음 2477
41 2002-10-17 고린도후서 9:1-15 헌금할 때의 마음가짐 909
40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39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38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37 2006-06-08 이사야서 16:1-2 헤매는 모압 3101
36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35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34 2005-02-15 잠언 18:20-21 혀의 열매 2578
33 2002-09-14 로마서 8:1-39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739
32 2003-02-07 창세기 50:1-26 형들을 안심시키는 요셉 849
31 2003-01-18 창세기 27:1-46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챈 야곱 967
30 2002-07-26 요한복음서 7:1-52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742
29 2007-02-14 이사야서 19:13-15 혼란시키는 지도자들 3404
28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27 2003-02-18 출애굽기 14:1-31 홍해를 건너다 875
26 2005-07-27 잠언 29:9-11 화를 참아야 하는 이유 2786
25 2003-03-12 레위기 3:1-17 화목제사 10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