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에게 불려나온 레갑 사람들은 "포도주를 드시지요!" 하는 예레미야의 청을 거절했습니다.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포도주를 마시는가, 안 마시는가, 하는 것은 신앙에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권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십시오"(디모데전서 5:23). 다만, 하나님 앞에서 마시지 않기로 작정하고 마시는 것은 약속 위반이니 문제가 됩니다. 스스로 작정한 것을 어기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포도주를 마시는가, 안 마시는가, 하는 것은 신앙에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권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십시오"(디모데전서 5:23). 다만, 하나님 앞에서 마시지 않기로 작정하고 마시는 것은 약속 위반이니 문제가 됩니다. 스스로 작정한 것을 어기는 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