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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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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1-02-17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5:12-15
성서본문 그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주민에게 나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교훈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나의 말에 순종할 수도 없느냐? 나 주의 말이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 이렇게 엄수되고 있다. 그 자손은 조상이 내린 명령에 순종해서, 이 날까지 전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들은, 내가 직접 말하고, 또 거듭하여 말했으나,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내 종 예언자들을 모두 너희에게 보내고, 또 거듭하여 보내면서 권고하였다. 각자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행실을 고치고,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였고, 그래야만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나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나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예레미야서 35:12-15)
성서요약 레갑인들 포도주를 마시기를 거절한뒤
예레미야 전말말씀 주님내려 주시었다
이스라엘 주하나님 만군의주 말한다고
예루살렘 주민에게 너는이리 전하여라

레갑아들 요나답이 후손에게 명령한것
포도주를 먹지말라 후손에게 명령한것
후손들은 이날까지 그명령에 순종했다
너희들이 보다시피 입에대려 하잖는다

나는내종 예언자들 너희에게 보내어서
악한데서 돌아서라 권고하지 않았더냐
그렇지만 너희들은 나의말을 듣잖았다
너희주님 하는말씀 귓등으로 날리었다
예레미야 예언자가 레갑 사람들을 불러서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했지만 레갑 사람들은 포도주 마시기를 거절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왜 이런 일을 시키셨는지 그 이유가 이제야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 말씀의 요지는 '레갑 사람들은 그들 조상이 한번 이른 것을 오늘날까지 잘 지키는데, 너희들은 도대체 뭐냐, 내가 예언자들을 수없이 보내서 일렀건만 너희들은 그 말을 모두 무시하고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시청각 자료에다가 사람들까지 동원하여 그분의 백성에게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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