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바룩을 시켜 백성들에게 낭독하여 들려주라고 한 그 말씀이 근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사실을 고관들에게 알렸고, 고관들은 느다냐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서 바룩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고관들도 그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까지는 말씀이 제대로 잘 전달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책도 많고 문서들도 많아서 글의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예전에는 두루마리에 적힌 말씀이 귀한 시절이었기에 그 위력이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 격에 맞게 대접을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책도 많고 문서들도 많아서 글의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예전에는 두루마리에 적힌 말씀이 귀한 시절이었기에 그 위력이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 격에 맞게 대접을 받던 시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