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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듣고 나서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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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1-03-0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6:24-26
성서본문 그런데 왕과 그의 신하들 모두가, 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면서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않았다.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도록 간청까지 했었으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왕은 오히려, 왕자 여라므엘을 비롯하여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예언자 예레미야를 체포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숨기셨다.

(예레미야서 36:24-26)
성서요약 왕과신하 그모두들 이말씀을 다듣고도
슬퍼하며 자기들옷 찢을생각 하잖았다
엘라단과 들라야등 찢지말라 간했으나
여호야김 유다왕은 그들의말 듣잖았다

적반하장 여호야김 신하들을 시키어서
바룩하고 예레미야 체포하라 명하였다
왕의신하 그두사람 체포하려 하였지만
만군의주 주님께서 그들숨겨 주시었다
도무지 두려워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영혼에 병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모른다면, 그것은
마음에 병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글을 읽어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은
지각에 병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맞아도 아픈지 모른다면, 그것은
몸에 병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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