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업데이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3-2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6:32
성서본문 그래서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에 태운 두루마리에 기록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는데, 이번에는 그와 비슷한 말씀이 더 많이 추가되었다.

(예레미야서 36:32)
성서요약 그리하여 예레미야 두루마리 새로구해
바룩에게 명령하여 말씀다시 쓰게했다
예레미야 말을받아 서시관이 글적으니
이번에는 이전보다 많은말씀 추가됐다
용혜원 님이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 승리하는 사람은 언제나 "예"와 "아니오"의 선택이 분명하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은 언제나 "예"와 "아니오"의 선택이 분명하지 않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쓰러지면 언제나 앞을 보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쓰러지면 뒤를 돌아본다. 승리하는 사람의 주머니에는 꿈이 들어 있고, 실패하는 사람의 주머니에는 욕심만 가득하다. ― 용혜원, ≪아침을 여는 한 줄의 글이 성공을 만든다≫(책만드는집, 2004), 20쪽.

예레미야는 '예'와 '아니오'가 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여호야김 왕이 두루마리를 찢어버렸을 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두루마리를 다시 쓰게 했습니다. 앞을 보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124 2002-12-20 요한1서 5:1-21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939
1123 2002-12-19 요한1서 3:1-4:21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884
1122 2002-12-18 요한1서 1:1-2:29 역사상 최초의 캐럴은? 826
1121 2009-11-06 예레미야서 9:7-9 독 묻은 화살 3537
1120 2009-11-05 예레미야서 9:4-6 불신시대 3407
1119 2009-11-04 예레미야서 9:3 주님의 대답 3452
1118 2009-11-19 예레미야서 9:25-26 "몸의 할례, 마음의 할례" 2922
1117 2009-11-18 예레미야서 9:23-24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2926
1116 2009-11-17 예레미야서 9:22 "너는 이렇게 전하여라!" 3030
1115 2009-11-16 예레미야서 9:20-21 "애도하는 법을 가르쳐라!" 2949
1114 2009-11-13 예레미야서 9:19 "어쩌다가 우리가…" 3136
1113 2009-11-12 예레미야서 9:17-18 "조가를 불러 다오!" 2986
1112 2009-11-11 예레미야서 9:13-16 쓴 쑥을 먹어야 할 때 2904
1111 2009-11-10 예레미야서 9:12 원인을 찾아라! 2806
1110 2009-11-09 예레미야서 9:10-11 산을 보며 우는 예레미야 3123
1109 2009-11-03 예레미야서 9:1-2 울다가 지친 예레미야 3454
1108 2009-10-26 예레미야서 8:9-10 "내가 그들의 아내들을…" 3007
1107 2009-10-23 예레미야서 8:7-8 곡학아세(曲學阿世) 3132
1106 2009-10-22 예레미야서 8:6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2971
1105 2009-10-21 예레미야서 8:4-5 "왜 늘 떠나가기만 하고…" 29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