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목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자기보다 자기가 속한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야 굴러가게 돼 있으니까. 흔히 그런 사람을 '바보'라고 하더라만 그런 바보가 사실은 이 세계를 지탱시켜주고 있는 알맹이 생명이거든." ― 이현주, ≪신학강의 2≫(다산글방, 1998), 45쪽.
이현주 목사의 말을 따르면 예레미야는 바보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자기자신보다는 자기가 속한 전체를 생각하느라고 죽음의 자리까지 왔기 때문입니다.
이현주 목사의 말을 따르면 예레미야는 바보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자기자신보다는 자기가 속한 전체를 생각하느라고 죽음의 자리까지 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