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환관인 에벳멜렉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와 에벳멜렉은 특별히 친한 사이도 아니고 이해관계가 얽인 사이도 아니었습니다. 에벳멜렉은 오직 그 일이 '옳기 때문에' 예레미야 구명운동을 벌였고 결국 그 뜻을 관철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와 이해관계가 없지만 나를 살리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도 하나님이 보낸 사람일 것입니다.
나와 이해관계가 없지만 나를 살리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도 하나님이 보낸 사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