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밀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4-20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8:14
성서본문 시드기야 왕은 사람을 보내어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주님의 성전 셋째 문 어귀로 데려왔다. 그리고 왕은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대에게 한 가지를 묻겠으니, 아무것도 나에게 숨기지 마시오."

(예레미야서 38:14)
성서요약 시드기야 유다임금 수하사람 보내어서
주님성전 문어귀로 예레미야 데려왔다
그리고는 은밀하게 그를향해 말하였다
그대에게 묻겠으니 숨김없이 답하시오
유다 임금 시드기야도 자기 앞에 다가온 운명을 짐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정이 급해지자 예레미야를 불러 뭔가 뽀죡한 수가 없겠는지 물으려고 합니다.

혼자 일을 키우고 나서 문제가 생긴 뒤에 조언을 구하는 시드기야의 모습이 딱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예레미야에게 조언을 구했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4 2008-10-13 이사야서 48:18-19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2592
23 2009-03-27 이사야서 63:15-19 "굽어 살펴 주십시오!" 3178
22 2007-12-20 이사야서 24:21-22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595
21 2009-09-22 예레미야서 6:13-15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3258
20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19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18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17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16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15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14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13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12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11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7
10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9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8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7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6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5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