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당시의 유다 국력으로는 바빌로니아의 공격을 감당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집트의 지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남은 길은 오직 하나, 도성이 불바다가 되는 것을 막고 무고한 목숨들이 희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복하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지혜일 수 있고, 항복하는 것도 용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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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11-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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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출처 | 예레미야서 38:17-18 |
성서본문 | 그러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말하였다. "주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임금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여야 한다. 그러면 너는 너의 목숨을 구하고, 이 도성은 불에 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와 너의 집안이 모두 살아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이 도성이 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그들은 이 도성에 불을 지를 것이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38:17-18) |
성서요약 | 시드기야 향하여서 예레미야 말하였다 시드기야 임금님은 주님말씀 들으시오 바빌로냐 고관들에 너는항복 해야한다 그리해야 너의목숨 보존하게 될것이다 그리하면 이도성은 불에타지 않게되고 너와너의 집안사람 모두살게 될것이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의목숨 잃게되고 이도성이 함락되어 불바다가 될것이다 |
예레미야는, 당시의 유다 국력으로는 바빌로니아의 공격을 감당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집트의 지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남은 길은 오직 하나, 도성이 불바다가 되는 것을 막고 무고한 목숨들이 희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복하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지혜일 수 있고, 항복하는 것도 용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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