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5-0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8:20-22
성서본문 예레미야가 말하였다. "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제가 임금님께 전하여 드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래야 임금님께서 형통하시고, 임금님의 목숨도 구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 항복하기를 거부하시면, 주님께서 저에게 보여 주신 일들이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보십시오, 유다의 왕궁에 남아 있는 여인들이 모두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에게로 끌려가면서 이렇게 탄식할 것입니다.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친구들이 너를 속이고 멋대로 하다가,
네가 진창에 빠지니,
너를 버리고 떠났다.'

(예레미야서 38:20-22)
성서요약 시드기야 들으라고 예레미야 말하였다
임금님은 그들손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제가전한 주님말씀 부디순종 하십시오
그리하면 임금님은 형통케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임금님이 주님말씀 거역하면
주님제게 보인일이 일어나고 말겁니다
유다왕궁 남아있는 여인들이 끌려가며
이와같이 노래할것 제귓가에 들립니다

믿던도끼 발찍힌다 속담에서 이르더니
시드기야 유다임금 찍히고야 말았구나
친구믿고 헤매더니 진창속에 빠졌구나
항복말라 하던이들 도망가고 말았구나

나를 위해서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조언이 잘못됐을 때, 나를 위해서 조언한 친구는 고통을 함께 나누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언한 친구는 혼자 도망가버립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4 2003-03-20 레위기 14:1-57 환자를 정하게 하는 예식 920
23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22 2004-04-06 시편 36:1-12 환히 열린 미래 2052
21 2004-08-05 시편 119:17-24 활력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2211
20 2002-07-07 누가복음서 13:1-35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 777
19 2003-03-04 출애굽기 30:1-38 회막 세금 855
18 2004-02-07 욥기 30:20-31 회복을 위한 몸부림 2339
17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16 2010-07-06 예레미야서 23:18-20 회의 불참자들의 브리핑 5041
15 2003-01-04 창세기 6:1-7:24 후회하시는 하나님 852
14 2005-04-15 잠언 23:12 훈계에 귀를 기울여라 2815
13 2011-01-20 예레미야서 33:23-24 흔들리지 마라! 4869
12 2004-06-15 시편 93:1-5 흔들림 없이 다스리시는 주님 2077
11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10 2005-09-14 전도서 3:18-22 흙으로 돌아간다 2752
9 2002-11-13 데살로니가전서 3:1-13 흠 잡힐 데가 없게 837
8 2004-12-07 잠언 12:5-10 흥부와 놀부 2466
7 2005-11-19 전도서 10:16-17 흥하는 나라, 망하는 나라 2420
6 2008-01-17 이사야서 27:6 희망을 가져라! 3167
5 2002-12-27 요한계시록 7:1-8:13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 9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