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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by 마을지기 posted Aug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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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8-02
출처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77), 138-139쪽
책본문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던지고
하늘에 침뱉고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사용처 1. 20101118 twt.
바다의 넓은 마음,
하늘의 끝없는 마음,
돌을 던지고 침을 뱉어도
별 반응을 안 보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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