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19-01-12 |
---|---|
실린곳 | 트위터 |
부탁말씀 하나 드립니다. 예천 주민들을 싸잡아 비난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거기에도 상당수의 민주시민이 계십니다. 경북지역에서 깨어 있는 시민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험난한 일인지,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분들에게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구미시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었습니다. 빨간색 경북 지도에서 파란 외딴 섬이 되었지요. 그러나 구미의 민주 시민들은 지금도 불안 가운데서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경북을 ‘딴나라’라고 비난만 하지 마시고, 민주 시민들이 더 힘을 얻도록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실린곳 | 글쓴날 | 조회 수 |
---|---|---|---|---|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 이야기마을 | 2007-08-23 | ||
638 |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 이야기마을 | 2008-09-12 | |
637 | "일어서서 질문하세요!" | 이야기마을 | 2008-09-09 | |
636 | 민주당 삼행시 | 이야기마을 | 2010-07-28 | |
635 | 연고전 때 연세대학교 응원 문구 | 이야기마을 | 2009-06-09 | |
634 | 작가 이외수 님의 일갈 | 이야기마을 | 2007-12-17 | |
633 | 친일작가 유치진, 그의 손자 유인촌 | 이야기마을 | 2008-02-26 | |
632 | "전쟁하자고 달려드는 것이 정상이냐?" | 이야기마을 | 2010-05-26 | |
631 | 빌게이츠의 악수 | 이야기마을 | 2009-08-30 | |
630 |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 이야기마을 | 2008-04-09 | |
629 | 부시 방한 | 이야기마을 | 2008-08-06 | |
628 | 서울대 교수들에 '표절' 방지 교육? | 이야기마을 | 2008-09-02 | |
627 | 올해의 만평 | 이야기마을 | 2008-12-30 | |
626 | 사진 두 장 | 이야기마을 | 2008-12-06 | |
625 | 윤덕용 교수님께! | 이야기마을 | 2010-06-19 | |
624 | "국어를 영어로 강의하자!" | 이야기마을 | 2007-10-05 | |
623 | 억울하면 성공하라! | 경향신문 | 2008-04-24 | |
622 | KBS 시사투나잇 방송에서 | 이야기마을 | 2008-04-30 | |
621 | 예레미야의 고백 | 이야기마을 | 2008-02-16 | |
620 | 잿더미 앞에서 | 이야기마을 | 2008-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