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3-2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윗자리에 있되 너그럽지 않고, 예(禮)를 행하되 공경심이 없고, 상(喪)을 당했으되 슬퍼할 줄 모른다면 내가 무엇으로 그의 사람됨을 볼 수 있겠느냐?”
子曰 居上不寬 爲禮不敬 臨喪不哀 吾何以觀之哉
자왈 거상불관 위례불경 임상불애 오하이관지재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