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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5-20>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영무자(寧武子)는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는 지혜를 발휘했지만,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어리석은 체하였다. 그가 지혜롭게 처신했던 행동은 다른 사람도 따라 할 수 있지만, 그가 어리석은 것처럼 처신했던 행동은 아무나 따라 하기 어렵다.”
子曰 寧武子 邦有道則知 邦無道則愚
자왈 영무자 방유도즉지 방무도즉우
其知 可及也 其愚 不可及也
기지 가급야 기우 불가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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