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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5-2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열 집쯤 되는 조그마한 마을에도 ‘충’(忠)과 ‘신’(信)을 겸비한 사람이 반드시 있다. 나 구(丘)*도 그쯤 되는 사람이다. 그러나 배움의 열정에 있어서는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것이다.”
子曰 十室之邑 必有忠信 如丘者焉 不如丘之好學也
자왈 십실지읍 필유충신 여구자언 불여구지호학야
* 공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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