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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5-12>
자공(子貢)이 말했다. “[사람의 도리를 논하는] 학문에 대해서는 스승님께서 가르침을 주셔서 배울 수 있었지만, 인간의 본성이나 하늘의 도(道) 따위에 대해서는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
子貢曰 夫子之文章 可得而聞也
자공왈 부자지문장 가득이문야
夫子之言 性與天道 不可得而聞也
부자지언 성여천도 불가득이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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