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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9-20>
공자께서 안연(顔淵)*을 두고 말씀하셨다. “안타깝구나.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았지, 멈춰 있는 모습을 나는 보지 못했다.”
子謂顔淵曰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
자위안연왈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
* 공자보다 2년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구절을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말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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