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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3-8>
공자께서 위(衛)나라의 공자(公子)인 형(荊)을 두고 말씀하셨다. “위나라의 공자 형은 재산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는 재산이 쌓이기 시작하자 ‘겨우 모이기 시작했다’라고 했고, 재산이 어느 정도 축적되자 ‘겨우 조금 모였다’라고 했고, 재산이 많아졌을 때도 ‘겨우 재산이라고 할 만하다’라고 했다.”
子謂衛公子荊
자위위공자형
善居室 始有曰 苟合矣 少有曰 苟完矣 富有曰 苟美矣
선거실 시유왈 구합의 소유왈 구완의 부유왈 구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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