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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9-4>
자하(子夏)가 말했다. “비록 작은 도(道)*라고 할지라도 참고할 만한 가치는 있다. 그러나 깊이 들어가다 보면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군자는 그런 것들에 집착하지 않는다.”
子夏曰
자하왈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爲也
수소도 필유가관자언 치원공니 시이군자불위야
* 중국 송(宋)대의 유학자 주희(朱熹)는 이것을, 의료(醫療)나 농업(農業) 등 생활에 유익을 주는 기술로 풀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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