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야 보이는 것이 있고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한 쪽밖에 못 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양쪽을 다 봅니다.
눈을 떴으되 가려서 보고
눈을 감았으되 감추인 것까지 볼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도를 통한 사람이고
자유를 아는 사람입니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한 쪽밖에 못 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양쪽을 다 봅니다.
눈을 떴으되 가려서 보고
눈을 감았으되 감추인 것까지 볼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도를 통한 사람이고
자유를 아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