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되었습니다.
달력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태양은 여전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여전합니다.
내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들의 대화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태양이 달라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확 달라졌습니다.
달력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태양은 여전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여전합니다.
내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들의 대화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태양이 달라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확 달라졌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1-02 |
---|---|
출처 | 신동엽(최성수 편), 《선생님과 함께 읽는 신동엽》(실천문학, 2004), 58쪽 |
책본문 | 새해 새 아침은 산 너머에서도 달력에서도 오지 않았다. 금가루를 뿌리는 새 아침은 우리들의 대화 우리의 눈빛 속에서 열렸다. (신동엽의 시 〈새해 새 아침은〉 중) |
사용처 | 1. 20130210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2. 20130209 twt.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97 | 2003-10-12 |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 1861 |
796 | 2003-12-13 | 살아야 하니까 | 1695 |
795 | 2003-12-03 | 삶 | 2263 |
794 | 2004-08-28 | 삶은 곧 에너지이다 | 2612 |
793 | 2009-04-27 | 삶을 가볍게! | 3337 |
792 | 2005-09-12 |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자 | 2705 |
791 | 2003-10-31 | 삶의 네 가지 목적 | 2057 |
790 | 2005-02-15 | 삶의 지혜 | 2611 |
789 | 2004-01-04 | 상냥한 어머니를 버려라 | 2090 |
788 | 2005-08-18 | 상놈 | 2760 |
787 | 2008-10-27 |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승자다 | 2867 |
786 | 2006-03-27 | 상록수 | 3087 |
785 | 2004-09-20 | 상사다운 상사 | 2450 |
784 | 2009-11-26 | 상상이 몸을 지배한다! | 3820 |
783 | 2005-04-19 | 상아 젓가락 | 2710 |
782 | 2006-05-09 | 상황 변화를 읽어라! | 3097 |
781 | 2006-05-23 | 새롭게 살아가는 연습 | 3284 |
780 | 2011-02-01 | 새해 결심 | 5360 |
» | 2006-01-02 | 새해 새 아침은 | 3263 |
778 | 2008-02-27 | 샌드위치 비판법 | 3337 |